제목 | KISIA 주관 `한ㆍ중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`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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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05.05.31 14:18:57 | 접속 | 63677 | |
국내 9개기업 300억 수출실적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중국 보안업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높은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.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(KISIA, 회장 김대연)는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열린 `2005 한ㆍ중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'에 참가한 홍채인식 전문기업인 자이리스가 중국기업인 태원전자과학기술유한공사와 200억 원 이상의 기술이전 및 판매상담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해 상담회에 참가한 나일소프트, 윈스테크넷, 시큐아이닷컴, 엘지엔시스, 티에스온넷, 싸이버텍홀딩스, 마크애니, 퓨쳐시스템 등 9개 국내 기업들이 총 300억 원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KISIA 관계자는 "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보안기업들이 중국 보안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"며 "협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관련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중국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"고 말했다. 이번 한ㆍ중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는 KISIA와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정보통신부가 지원했으며, 중국 측에서 50여 개 현지 정보보호 기업과 유통채널이 참가했다. 강동식기자@디지털타임스 강동식 dskang@ [디지털타임스 2005-05-30 11:5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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